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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질환

  • 궤양성 대장염의 치료방법 2_스테로이드/면역억제제

    2020.08.03 by gaulharu

  • 크론병의 진단기준과 치료방법 1_5-ASA, 항생제, 스테로이드

    2020.07.01 by gaulharu

  • 만성 염증성 장질환, 크론병(Crohn's disease)이란?

    2020.06.29 by gaulharu

  • 허리가 뻣뻣해지며 아픈, 강직성척추염(Ankylosing spondylitis, AS)

    2020.06.02 by gaulharu

  • 전신경화증(Systemic sclerosis, SSc)이란?

    2020.05.27 by gaulharu

  • 철분이 많이 든 음식과 철분 함유량

    2020.05.16 by gaulharu

  • 류마티스 다발근통(Polymyalgia rheumatica, PMR)이란?

    2020.05.05 by gaulharu

  • 전신홍반루푸스(SLE)의 치료방법 1_비약물적 치료

    2020.05.02 by gaulharu

궤양성 대장염의 치료방법 2_스테로이드/면역억제제

◈ 스테로이드 제제 스테로이드 제제는 강력한 항염증 작용으로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스테로이드 제제가 사용되면서 중증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사망률이 급격히 감소하였고, 현재도 스테로이드는 5-ASA제제에 반응하지 않는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제제는 장기적 관해 유지에는 효능이 없으므로 일단 임상적인 관해 유도에 성공하면 용량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면서 관해 유지 단계에 들어갈 경우 스테로이드를 중단해야 합니다. Beclomethasone dipropionate(BDP, 다이프로피온산베클로메타손)는 위산 저항성이 있는 Eudragit-L100/55으로 코팅되어 있어 pH 6 미만에서 용해되고 소장 원위부와 대장에서 방출되어 전신적 영향이 최소화된 주로 국소적 ..

자가면역질환 2020. 8. 3. 23:18

크론병의 진단기준과 치료방법 1_5-ASA, 항생제, 스테로이드

◈ 크론병의 진단기준 크론병의 진단은 2005년도에 제안된 Montreal 분류법이 성인 크론병의 표준분류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활동도 평가에 사용되는 지표로는 Crohn's disease activity index(CDAI) 및 Harvey-Bradshaw index(HBI)가 대표적입니다. 병의 활성도, 즉 증상의 완화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일련의 의학적 계산법을 통해 크론병 질병활성도(CDAI)를 판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환자의 증상 또는 전신상태를 객관화하여 경증, 중증증, 중증 및 관해기로 분류합니다. 병원에 내원하기 전 일주일간의 환자의 상태에 대해 여러 항목을 체크하고, 미리 정해진 가중치를 곱하여 점수를 계산하면 크론병 활성도 지수가 나옵니다. [크론병 활성도 지수( ..

자가면역질환 2020. 7. 1. 12:11

만성 염증성 장질환, 크론병(Crohn's disease)이란?

크론병은 입부터 항문까지 모든 소화관에 만성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으로 과거 서양에서 많이 발병했지만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인은 드문 질환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국가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발생률이 늘어나고 있는 희귀 난치질환입니다. 1986년부터 2005년까지 20년간 서울 일부 지역에서 역학연구를 시행한 결과, 크론병 발병이 1990년까지는 10만 명당 0.05명이었으나 2001년 이후에는 1.34명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서구화된 식습관에 의한 장내 세균총의 변화 등 여러 환경요인에 의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크론병은 전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15~35세에 진단되는 가장 많습니다. 특히, 10~20대 젊은 크론병 환자가 지..

자가면역질환 2020. 6. 29. 23:10

허리가 뻣뻣해지며 아픈, 강직성척추염(Ankylosing spondylitis, AS)

경직성척추염, 강직척추염이라고도 불리는 강직성척추염은 류마티스 인자(RF facror)가 음성인 '혈청음성 척추관절병증' 질환군에서 가장 흔한 류마티스 질환입니다. 강직성척추염은 엉덩이의 천장관절과 척추관절을 특징적으로 침범하여 척추변형 및 강직을 일으킬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강직'이란 오랜 기간의 염증 후 관절에 변화가 일어나 관절의 움직임이 둔해지는 것을 의미하며, '척추염'이란 척추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강직성척추염은 '척추에 염증이 생기고 움직임이 둔해지는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척추 외에도 엉덩이, 무릎, 어깨 등의 관절에도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강직성척추염에서 보이는 진행성 염증 변화는 척추의 관절을 침범하여 고관절과 견관절도 흔히 침법합니다. 관절..

류마티스관절염 2020. 6. 2. 18:21

전신경화증(Systemic sclerosis, SSc)이란?

전신경화증은 결합조직 성분 중 콜라겐이 과다하게 생성되고 축적되어 피부가 두꺼워지거나 각 장기의 기능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또한, 피부, 폐, 심장, 소화기, 신장, 근 골격계를 주된 병변으로 하는 만성 전신성 질환이자 자가면역질환입니다. 질병 초기에는 염증 반응이 특징적이고, 진행하게 되면서 다수의 혈관에 기능적 구조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섬유화로 인한 내부 장기의 기능 이상이 진행하게 됩니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3~5배 이상 더 많이 발생하며, 주로 30~50대에서 가장 많이 생깁니다. 미국의 경우 10만 명당 1~2명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14년 3227명, 2015년 3380명, 2016년에는 3700명으로 매년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전신경화증은 굉장히 드문..

류마티스관절염 2020. 5. 27. 23:44

철분이 많이 든 음식과 철분 함유량

철결핍성 빈혈인 경우에는 병원에서 철분제를 처방해줍니다. 하지만, 철분제 이외에도 식단에서 철분 함유가 높은 음식들을 섭취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철분제로 상황이 나아지기는 하지만, 장기간 철분제를 복용하기보다는 균형 잡힌 식단으로 철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육류 섭취를 하는 분보다는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 분들이 철결핍성 빈혈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동일한 철분의 양을 섭취하더라도 채소류가 가지고 있는 철분은 체내 10~20%만 흡수가 되기 때문입니다. 육류를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만약 육류 섭취가 어렵다면 채소류를 비롯해 견과류와 곡물, 해조류에서 철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 음식별 철분 함유량 아래는 각 음식별로 들어있는 음식 100g 기준 안에 철분 함량을 나타냅니다. 여기서 주의..

식단 관리 2020. 5. 16. 00:10

류마티스 다발근통(Polymyalgia rheumatica, PMR)이란?

◈ 류마티스 다발근통이란? 류마티스 다발근통(류마티스성 다발성 근육통)은 양측 어깨 및 고관절의 통증과 경직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염증성 류마티스 질환입니다. 50세 이상의 사람들 중 10만 명 중 50명의 비율로 나타나며, 여성이 남성보다 2~3배 정도 높은 편입니다. 많이 발생하는 연령은 약 75세로 70세에서 80세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단 기준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50세 이상 또는 65세 이상의 연령을 진단 기준에 포함시킬 정도로 높은 연령은 진단 및 감별에 중요한 인자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류마티스 다발근통은 특징적인 진단 검사가 존재하지는 않으며, 다양한 임상적인 소견에 근거하여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주로 고령의 나이에 다발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근육 혹은 ..

류마티스관절염 2020. 5. 5. 23:52

전신홍반루푸스(SLE)의 치료방법 1_비약물적 치료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전신홍반루푸스 역시 완치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적절한 치료를 꾸준히 받으면서 체내 염증을 잘 조절해 증상이 사라지면, 완치된 것 같은 상태로는 갈 수가 있습니다. 이를 '관해'라고 합니다. 루푸스의 치료방법의 발전으로 예전에 비해 병의 예후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1955년도에는 5년 생존율이 50% 미만이었지만, 1990년대 후반에는 약 90% 이상으로 증가하였고, 10년 이상 생존율도 80% 정도로 증가했습니다. 장기간 약물을 복용하는 것에 대해 환자는 상당한 부담감과 두려움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스스로 복용해야 할 약을 줄이거나 증세가 호전됐다는 생각에 임의로 끊고 지내다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으니, 담당의사를 믿고 함께 병을 치료한다고 생각을 하..

자가면역질환 2020. 5. 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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