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성척추염(AS)의 검사방법과 진단기준
강직성척추염은 진단에 여러 가지 검사를 필요로 합니다.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이지만, 다른 질환과 달리 혈액검사 상에 자가항체로 판단을 내릴 수 없으며 환자와의 문진, 유전자 검사와 체내 염증 정도, 영상검사, 신체검사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진단을 내립니다. ◈ 강직성척추염의 진단 검사방법 1) 문진 환자는 흔히 있는 허리 통증으로 생각해, 수개월에서 수년간 진통제 등을 먹고 견디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허리가 더 아프고, 움직이면 좋아진다는 이야기 등을 단서로 해서 의사가 병에 대해 의심하고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 병을 진단하게 됩니다. 2) 혈액검사 현재까지 혈액검사로 강직성척추염을 확진할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염증 정도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진단에 참고를 합니다. ▷염증 정도 평가 체..
류마티스관절염
2020. 6. 3. 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