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도암/담낭암의 정기 검진과 일상생활 관리
◈ 암의 재발 발견을 위한 검진 방법 주치의나 병원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수술 후 첫 3년 동안은 3~6개월마다, 3~5년에는 6개월마다, 그리고 수술 후 5년이 지나면 매년 한 차례씩 외래로 주치의를 만나 불편한 증상이 없는지 의논하고 진찰과 검사를 받습니다. 검사의 종류도 주치의나 병원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는데, 대개 일반 혈액검사, 간 기능 검사, 종양표지자 검사 등과 단순 흉부 방사선 검사,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CT) 같은 영상검사를 합니다. 1) 일반 혈액검사 일반 혈액검사는 빈혈의 유무와 정도를 볼 수 있어서 수술 후 영양 상태를 파악하는 데 좋고, 백혈구와 혈소판 수치가 나오므로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백혈구 등이 얼마나 감소했는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열이 날 때 염증..
기타 질환
2022. 6. 11.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