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변증의 합병증 치료 7_간신증후군의 치료방법
◈ 혈관 수축제 간신증후군의 주된 발생 기전이 장내 혈관의 확장과 혈류량의 감소이기 때문에 혈관 수축제나 체액량 증량은 유효 동맥 혈액량을 늘리고, 신장의 혈류를 개선시키는 등의 병리 생태학적인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약제들은 현재 제1형 간신 증후군에서 1차 약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The Acute Dialysis Quality Initiative (ADQI) work group도 현재 알부민으로 혈류량 팽창 요법과 혈관 수축제 병합 요법을 제1형 간신증후군에서 1차 약제로 권유하고 있습니다. 혈관 수축제로는 바소프레신 유도체인 오르니프레신(ornipressin), 테를리프레신(terlipressin)과 노라드레날린(noradrenaline), 미도드린(midodrine), 옥트레오티드(o..
기타 질환
2020. 11. 17.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