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장애의 치료방법 2_동기부여 치료 外
식이장애는 신체적 정신적 공존질환으로 인해 고강도의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경우가 흔합니다. 식이장애로 인한 신체적 합병증이 초래된 경우에는 가능한 한 빨리 신체적 이상에 대해 개입합니다. 식이장애의 초기에 이 질환에 전문화된 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면 향후 입원 치료의 필요성은 현저히 줄어듭니다. 신경성 식욕부진증의 치료는 1차적으로는 외래 기반으로 진행하나, 내과적 위험이 높거나, 외래 치료에서 호전이 없거나, 정신사회적 지지구조가 취약할 때는 입원 치료를 합니다. 입원 치료는 신체적 혹은 정신과적 급성 위험상태를 감소시키고자 함을 목적으로 한 단기 입원과 체중을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재발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지속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신경성 폭식증과 폭식장애는 당뇨나 비만 등의 신체적 합병증이 흔한..
기타 질환
2022. 3. 13.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