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Asthma)의 치료 방법 2_약물치료
천식의 증상 조절을 위해서는 단계적인 치료방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1단계 치료: 필요할 때 증상 완화제 1단계 치료는 필요할 때 속효성 베타2 항진제 등의 증상 완화제를 흡입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속효성 베타2 항진제는 천식 환자에서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그 안전성이 불충분합니다. 한 달에 한 번 이하의 주간 증상이 있거나 증상이 수시간 내로 호전될 때, 야간 증상과 폐기능 감소가 없을 때에만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증상이 자주 발생하고 야간 증상, 폐기능 감소가 동반되어 있으면 질병 조절제를 규칙적으로 투여해야 합니다. 급성 악화의 위험인자가 한 가지 이상이 있으면 규칙적인 저용량 흡입스테로이드제 추가를 고려합니다. 흡입항콜린제, 속효성 경구 베타2 항진제, 속효성 테오필린 등을 대신 사용..
자가면역질환
2020. 9. 9. 15:58